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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엑스(CIX) 배진영, 이제 소년 아닌 남자…“청량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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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씨아이엑스 배진영이 훈훈한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배진영은 씨아이엑스 공식 트위터에 “OOTD with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진영을 파란색 셔츠를 입고 작은 얼굴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훈훈해진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배진영 사진 보자마자 회색 사무실 파란 하늘 배경으로 바뀌었어” “진영이 다른 이름이 청량이지?” “진영이 눈에 별 박은 거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20살인 배진영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으로 데뷔한 아이돌 가수다.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훤칠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주목받은 배진영은 최종 순위 10등으로 워너원에 합류했다. 

그는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IM YOUNG’을 진행해 서울부터 필리핀, 마닐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등 총 7개국 8개 도시를 잇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했다. 

씨아이엑스 공식 트위터
씨아이엑스 공식 트위터

이어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씨아이엑스에 합류해 정식 데뷔를 이뤘다. 씨아이엑스는 ‘Complete In X’의 줄임말로, 미지수의 완성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는 다섯 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게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이들은 지난 22일 ‘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의 활동을 마쳤다. 씨아이엑스는 데뷔 일주일 만에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무비 스타’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형 신인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최근 씨아이엑스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위너뮤직재팬과 일본 활동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위너뮤직재팬 측은 씨아이엑스의 일본 활동을 위한 전단팀을 구성해 일본 공식 데뷔 및 프리 데뷔 앨범 발매, 일본 팬클럽 창단, 쇼케이스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씨아이엑스는 30일 베트남 옴니버스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4일 인도네시아 언론 쇼케이스, 10월 25일 독일 옴니버스 공연, 11월 3일 태국 언론 쇼케이스 등을 진행하며 글로벌 루키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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