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엑스(CIX) 배진영, 팬 사랑에 빼놓을 수 없는 지냥이…‘귀여움의 인간화’

‘무비스타(Movie Star)’로 활동을 끝낸 씨아이엑스(CIX) 배진영이 근황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배진영은 CIX 공식 트위터에 “자기 전에 내 얼굴 한번 보구 자요! 너무 보고 싶어서 왔으니까 #CIX #팬바라기 #배진영 #JINYOUNG #BAEJINYOUNG”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진영은 침대에 누워 잠옷을 입고 헤어밴드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누워서 찍어도 굴욕 없는 비주얼과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평생 보고 싶다 울진영이 보고 싶어서 잠 못 자...ㅜㅜ”, “진영이 얼굴 봐서 이제 잠 못 자...”, “얼굴 보니까 너무 좋다..... 한번 말고 오백십번 볼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진영은 2000년 올해 나이 20세이며 2017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종순위 10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다.

이후 지난달 24일 CIX ‘안녕, 낯선사람(Hello, Stranger)’으로 재데뷔했다. CIX는 BX,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으로 이루어진 5인조 그룹이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무비 스타(Movie Star)’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CIX만의 유니크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곡이다.

최근 활동을 마친 CIX는 지난 26일 V라이브를 통해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파자마를 입고 등장한 CIX는 데뷔 후 한달간 활동 소감과 TMI를 방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는 약 16만 명이 시청했다.

한편 CIX의 오는 30일 베트남 옴니버스 공연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독일, 태국 등 해외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