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효리, 이상순이 반한 나이 가늠 안되는 미모…'핑클 활동 당시와 똑같아'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핑클이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이효리의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 나이 잊은 미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과거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12.2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크하게 운전을 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핑클 활동 당시와 똑같은 절대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이효리는 올해 나이 41세인 가수로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당시 청순한 미모로 사랑받던 그는 ‘10 Minutes’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180도 변한 섹시한 분위기로 남심은 물론이고 여심 사냥까지 성공한 이효리는 이후로도 꾸준한 솔로 활동과 예능 출연으로 사랑받았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백년가약을 맹세했다. 이상순은 올해 나이 46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다.

한편, 이효리는 성유리, 이진, 옥주현과 함께 현재 JTBC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