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 컴백 소식이 전해지며 청하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하 비하인드 # 1 #청하 #CHUNGHA #별하랑 #BYULHARA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머리 위에 음료를 얹은 뒤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청하의 깜찍한 표정과 음료보다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왜 이렇게 귀여워요”, “청하야ㅜㅜㅜ 귀여움이 과해”, “청하 비하인드가 콸콸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하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후 2017년 앨범 ‘Hands on Me’로 솔로 재데뷔에 성공했다.
그는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Love U’ 등 짧은 기간에 많은 히트곡을 내며 솔로로 자리 잡았다. 최근 미니 4집 ‘플러리싱(Flourishing)’의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으로 활동하며 음원 차트 상위권은 물론 음악 방송 6관왕을 하며 좋은 성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청하는 키 161cm지만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청하의 본명은 김찬미이다.
한편 청하는 김소혜, 김세정, 최유정,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과 함께 아이오아이 재결합을 앞두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10월 컴백 예정이었지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2월로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