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청량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청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청하는 입술을 쭉 내민 채 볼에 손가락 하나를 올린 모습이다. 청아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채 흰 티셔츠 하나만 입었음에도 독보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물오른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말이 필요 없는 화보” “여신님” “미쳤다 너무 이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청하는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 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로, 올해 24세이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난 후 청하는 솔로 앨범 ‘Why Don't You Know’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에도 ‘Roller Coaster’ ‘Love U’ ‘벌써 12시’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청하는 미니앨범 4집 ‘플러리싱(Flourishing)’을 발매했다. 그는 컴백하자마자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쇼! 챔피언’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또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그는 같은 아이오아이 멤버 주결경과 KBS2 ‘배틀트립’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오는 10월 재결합이 확정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소미와 유연정은 불참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