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첫 제자로 출연한 신성록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8일 신성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sbs집사부일체 많은시청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은 ‘집사부일체’ 육성재-양세형-이상윤-이승기와 함께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웃음이 만개한 이승기-신성록-이승윤과 다르게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양세형-육성재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심 예능감 폭발”, “케미 최고였어요!!”, “본방사수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3년 SBS ‘별을 쏘다’로 데뷔한 신성록은 데뷔 후 ‘내 인생의 황금기’, ‘별에서 온 그대’, ‘라이어 게임’, ‘밀정’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성록은 최근 ‘퍼퓸’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퍼퓸’에서 고원희-차예련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한 신성록은 ‘배가본드’로 또한번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신성록은 기태웅으로 분해 이승기-수지와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 8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첫 제자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