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홍자가 콘서트 연습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자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콘서트 연습 인증샷과 함께 “내:딛다. 태풍 링링에도 어렵사리 와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홍자 안무실. 태풍피해 없길 간절히...”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홍자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내:딛다’를 개최한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고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무대들과 특별 이벤트등을 준비해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 예고했다.
이에 콘서트 전날 막바지 연습을 진행하는 인증샷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홍자의 공식 팬카페 이름은 ‘홍자시대’로 홍자를 향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홍자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로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5월 종방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미(3위)에 입상했다.
최근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표한 홍자는 8일 오후 4시30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내:딛다’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8 0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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