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폴킴이 '비긴어게인3' 후발대 팀과의 추억을 공개한 가운데 홍일점 태연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지난 6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폴킴, 적재, 이적, 소녀시대 태연, 딕펑스 김현우가 담겼다. 다섯 사람은 독일 베를린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밝은 미소를 띤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비긴어게인3' 후발대 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홍일점인 태연은 남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양손으로 브이가 하고 싶었나보다", "힐링 조합이다",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 "아니 멤버들 합이 이렇게 좋을 수 있나요?", "귀호강 했어요!", "다들 나이를 안 먹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폴킴은 최근 이적, 딕펑스 김현우, 적재,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비긴어게인3'를 통해 독일 베를린과 네덜란드로 버스킹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날 방송된 '비긴어게인3' 방송에서 폴킴은 태연과 '너를 만나'를 듀엣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감성적인 음색은 물론이며, 의도치 않게 동안 외모까지 화제가 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역대급 힐링 조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JTBC '비긴어게인3'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음악 예능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