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 이사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사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는 턱을 괴고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선미를 닮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배언니 아프리카 비제이에 있을 때부터 봤는데 잘되서 넘넘 좋아요 이제는 보기가 힘들지만..?ㅠㅠ (언니 보기 더 힘들면 좋겠음)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좋아할게요오", "너무 예쁘자나유ㅠㅠㅠ 워크샵은 잘 갔다와써요?! 오늘 저녁은 뭐 먹어써요?? 언니한테 궁금한 거 오조오억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사배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 그는 메이크업 방송을 진행하는 뷰티 유튜버이자 카카오TV PD로 과거에는 아프리카 TV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아프리카 TV 방송 당시 연예인과 똑 닮은 커버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또한 과거 문화방송 미술센터 연예인 메이크업 팀과 특수분장팀에서 근무를 한 경력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사배는 최근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BC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