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식스(AB6IX) 임영민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임영민은 AB6IX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미니 등장 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민은 사람 얼굴이 그려진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댕댕이 같은 그의 귀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미닌맨날기엽고만”, “영미니 보고싶어 ㅠㅠㅠㅠ 어떡해”, “모의고사 보기전에 선물을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영민은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로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을 알렸다. 아쉽게 탈락한 임영민은 김동현과 듀엣 MXM으로 활동했다.
최종 11인에 선발된 이대휘와 박우진은 워너원으로 활동했으며 종료 후 브랜뉴보이즈 임영민, 김동현, 이대휘, 박우진는 새 멤버 전웅을 영입해 지난 5월 에이비식스 ‘브리드(BREATHE)’로 데뷔했다.
지난 7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팬미팅 ‘1ST ABNEW’를 개최했으며 이어 도쿄,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 방콕까지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료했다.
한편 AB6IX는 오는 10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팬미팅 후 브이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