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식스(AB6IX)의 멤버 이대휘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3일 이대휘는 AB6IX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filter 예쁜 필터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대휘는 차량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대휘는 양쪽 눈을 번갈아 에비뉴(팬클럽)에게 윙크를 날리고 있다.
이 모습에 팬들은 “그냥 너가 잘 생겨서그래. 그런 의미로 필터 공유 플리즈” “예쁘니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우리 대휘는 모든 필터가 다 이쁘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지만 빠른년생이기 때문에 친구들이 모두 20세인 이대휘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워너원(WANNA ONE)의 멤버로 발탁된 그는 데뷔곡 ‘에너제틱’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박우진, 이대휘, 김동현과 뉴페이스 전웅과 함께 에이비식스(AB6IX)로서 2019년 5월 다시 한 번 데뷔했다.
이대휘는 그룹 에이비식스 활동 이외에도 ‘엠카운트다운’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웹드라마 ‘몽슈슈 글로벌하우스’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