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식스(AB6IX) 박우진이 팬클럽 100일을 맞이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9일 박우진은 AB6IX 공식 트위터에 “에비뉴 오늘 100일이에요~ 100일 동안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도 쭉 행복하게 함께 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우진은 올블랙 패션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부신 필터가 그의 잘생긴 비주얼을 더욱더 잘 나타내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반짝반짝 우지니랑 오래오래 함께할게”, “우진이 필터 장인이야 하고시푼거다해”, “우리 우진이 너무 눈부셔서 쳐다볼 수가 없다ㅜ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우진은 1999년생 올해 나이 21세로 지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최종 11인에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다.
워너원 활동을 끝낸 박우진, 이대휘는 MXM으로 활동하던 임영민, 김동현과 새 멤버 전웅을 영입해 지난 5월 AB6IX ‘브리드(BREATHE)’로 재데뷔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AB6IX는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AB6IX는 지난달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팬미팅 ‘1ST ABNEW’를 개최했으며 이어 도쿄,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까지 성료했다. 오는 31일에는 방콕에서 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