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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설현, 연기자로 변신한 몸매 여신…’드라마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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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나의 나라’에 출연하는 설현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6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크롭탑 위에 셔츠를 걸치고 짧은 하이웨스트 바지를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완벽한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설현 휘적휘적 걷는 영상 화보 보고 싶다”, “아 진짜 어이없네! 왜이렇게 예뻐요 ㅜㅜ”, “하 언니 눈빛에 이미 주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1995년생 올해 25세 가수 겸 배우다. 2012년 AOA ‘엘비스(ELVIS)’로 데뷔했다. 이후 AOA는 ‘심쿵해’, ‘짧은 치마’, ‘사뿐 사뿐’, ‘단발머리’, ‘빙글뱅글’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한 설현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배우로도 영역을 넓혔다. 이후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영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쌓고 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양세종, 우도한, 설현, 장혁 등이 출연한다.

설현은 ‘나의 나라’에서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한희재 역을 맡았다. JTBC ‘나의 나라’는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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