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리 앙투아네트’ 손준호, 아내 김소현이 찍어준 사진 공개…“멍 때리고 있을 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손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프레스콜 #페르젠 #손준호 #리허설 #직후 처음으로 무대 밟아보고 멘붕와서 멍~ 때리고 있을때 #김소현 #쏘마리 키득거리며 찍어준 사진.. 큰 실수 없이 무사히 마침에 감사!^^ 하루하루 다가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르젠으로 완벽 변신한 손준호가 담겼다. 제복을 입은 그는 다리를 꼬아 앉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스웨덴 귀족으로 완벽 변신한 손준호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를 본 김준수는 “저한테 했던 얘기와는 다르게 약간 겸손 모드 이신..? 분명 무대를 씹어드셨다고 크크”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소현은 “푸핫 손준호 상사병 걸린 줄 언능 함 만나”라고, 손준호는 “아 아니 선배님! 그것은 말이죠~ 우리 둘이 은밀하게 저기 그냥 꽁냥꽁냥 솔직한 속마음을 그냥.. 하 망했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손준호 인스타그램
손준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번 작품도 파이팅! 너무 잘 어울려요~”, “아니 김손김케미 너무 좋은데요?”, “좋은 사람들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있네요~”, “마리앙투아네트 파이팅! 유쾌한 배우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는 최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손준호는 극 중 매력적인 외모와 용기를 지닌 스웨덴 귀족인 페르젠 역을, 김소현은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누려왔지만 가장 비참한 자리까지 추락하게 되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손준호, 김소현을 비롯해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등이 출연하는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