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조현재♥’ 박민정이 사랑가득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여행~ 평창에서 보낸 가족여행^^ 우리 착돌이 우찬이가 2시간동안 차도 잘타고~ 차안에서 보채지도않고 잠도잘자고, 간식도잘먹고 사운드북 드럼책을 두드리면서 엄마아빠를 힘들게 하지않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남편 조현재 옆에 서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세가족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가족여행이 되어 잘됐네요” “너무 예쁜 가족 사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조현재의 아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아내 박민적의 직업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남편과 1살 차이로 알려졌다.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박민정은 결혼 후 한번도 방송에 노출된 바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부부 생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 속 잉꼬부부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강원도로 향한 부부는 자연에서의 3박 4일을 보냈다. 이날 조현재는 아궁이에 불을 때기 위해 장작패기에 나섰다. 우려와 달리 장작을 능숙하게 패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이기도 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