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물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4일 현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독특한 패턴이 새겨진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반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빨간색 부츠로 포인트로 줘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현아는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다리 완전 길다” “미모 완전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인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탈퇴 후 2009년 포미닛으로 다시 데뷔했다. 이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Change’를 시작으로 ‘빨개요’ ‘베베’ ‘어때?’ 등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8월 현아는 당시 펜타곤 멤버이자 함께 프로젝트 유닛 트리플H로 활동했던 이던과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하고 현재까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열애설이 터졌을 때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으나 현아와 이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년간 교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와 상의 없는 열애 인정으로 갈등을 빚게 된 두 사람은 이 사건으로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고, 현재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