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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남들 시선 신경쓰지 않는 꽁냥 커플…길거리 댄스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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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현아와 이던이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현아는 이국의 길거리에서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그루브를 타고 있다. 이던은 그 옆에서 현아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춤추며 이던에게 기대는 등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 캡처 / 현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 현아 인스타그램

이 모습에 네티즌은 “언니 손이 덩실덩실 하는 게 너무 귀여워. 완전 애기” “참 신기해 매일매일 더 예뻐지는 중” “이 커플 너무 이뻐”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6일 두사람이 함께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타임에 참석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갑작스러운 결별설과 이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올해 나이 28세인 현아와 26세인 이던은 2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2016년 5월 열애 중임을 밝히며 현재 공개연애 중인 연예인 커플 중 하나다.

현재 두 사람은 2019년에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 계약을 맺어, 다시 한 번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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