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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린다’ 한소희, 청순한 여신 비주얼로 화제...유윳빛깔 피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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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바다가 들린다’ 한소희가 SNS를 통해 청순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2일 오후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빼어난 비주얼을 뽐내는 한소희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백옥같이 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바람에 휘날리는 듯한 윤기나는 머리카락이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지상에 내려온 천사님...", "역시 우리 공주님!", "한소희 너무 예뻐!"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6세의 한소희는 지난 2016년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청순가련한 비주얼과 날씬한 몸매로 데뷔와 함께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한소희는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한소희는 최근 방영이 종료된 MBN '바다가 들린다'에서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소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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