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BJ열매(이수빈)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BJ열매의 성형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매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열매는 과거 리얼돌녀로 유명세를 치른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인형 같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성형 및 가슴 수술 의혹이 뛰따르고 있다. 이에 그의 실사를 궁금해 하는 이들도 많다. 열매는 과거 최군TV에 출연해 실물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열매는 최군과 함께 돌아다니는 내내 얼굴을 가리고 입을 가리는 등 카메라에 제대로된 정면샷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29일 열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명예훼손의 고소의 위험을 앉고서도 글을 작성하고 올린것은 사실관계가 허위가 아닌 사실적시임을 밝히고자 하였음이고, 그부분에 대해 본인에게도 알려드렸으니 아시고 있으실테고, 이에 책임을 질 부분이 있다면 성실히 소명하고 책임질것입니다”라며 고소장을 공개했다.
이어 “해당 사안에 대해 최종 판결이 약식 혹 공판으로 결정되면 선고 이후 판결문 상 판결취지 및 선고결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위로 인한 명예훼손인지 사실적시인지 판결이후 명확히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협박 관련하여 포괄적이고 개인적 감정인 부분이니 따로 이곳에서 왈가왈부 하지않겠으나, 주장과 사실 그리고 감정은 좀 구분하기길 바랍니다. 피해자라 주장하시니 조사과정에서 본인이 피해자이심을 잘 밝히시기 바라며, 반대로 가해자로 만드셨으니, 사실관계 바탕한 증거로 대응하겠습니다. 검경조사 받고 나면 가려지리라 봅니다”라고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또한 “아무리 법알못이어도 변호사가 있는게 맞으시다면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대해서 설명해주지 않으시던가요? 몇번 고소 하실 수 있으신지 해보시면 되겠네요. 절친의 친척 변호사분 선임이신건지 사무장 응대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법알못 사항을 마치 사실인냥 하시면 선임하신 변호사만 욕먹습니다. 고소는 사실관계 바탕으로 주장,사실,감정을 분류해서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변호사분과 하면서 생각보다 오랜시간에 걸쳐 검토하다보니 더뎌보인점이 있는데, 어떠한 경우든 한번 시작했으면 제대로가 아니면 안하느니만 못하니 고소사항도 많고 법리검토도 많아서 제 법률대리인분들께서 정말 노고가 많으신데 이번기회에 형법은 정말 속성마스터가 될듯 하네요. 덕분에 법공부 제대로 합니다”라고 전했다.
BJ열매(본명 이수빈)는 현재 자신의 루머를 유포한 악플러의 고소를 진행 중이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