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마 효능은? 소화불량 잡는 위 건강 지킴이 ‘생방송오늘저녁’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한 하늘에서 열린다는 ‘열매마’가 화제다.

23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소화불량 잡는 데 좋다는 열매마를 다뤘다.

건강에 대한 고민을 ‘음식’으로 해결해주는 시간, ‘음식이 보약이다, 약이 되는 밥.상.자’ 코너에서 ‘열매마’를 소화불량을 잡는 위 건강 지킴이의 해결책으로 내놓았다.

위장기능이 떨어지면서 잦은 소화불량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가볍게 넘기기 쉬운 소화불량은 한국인의 4명 중 1명이 시달리고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근본적 원인을 모른 채 소화불량이 계속되면 위염, 위궤양까지 이어질 수도 있어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증상에는 열매마가 좋다는 조언이다. 하늘을 나는 마라고 불리는데, 땅속에서 자라는 넝쿨 식물인 마가 아닌 하늘에서 열리는 아열대 식물이다. 뜨거운 햇빛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는 여름이 제철이다. 일반 마처럼 열매마에서 나오는 끈적끈적한 점액질 ‘뮤신’이 위벽을 보호하고, 소화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열매마로는 주스를 만들어 마실 수 있고, 고소하게 전을 부쳐 먹을 수도 있다고.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에X농원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