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스터’ 김우빈, 연인 신민아에 커피차 선물…5년째 변함없는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우빈의 근황에 누리꾼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30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우빈이 출연한 영화 '마스터'가 오르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OCN에서 '마스터'가 방송됐기 때문이다.

최근 김우빈은 공개 연인인 신민아를 응원했다. 이는 한 서포트트럭 업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지난 12일 A 커피차 업체는 공식 SNS에 "신민아 배우님께 서포트 트럭을 선물해주신 김우빈 배우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이 신민아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보좌관'에 직접 보낸 간식트럭이 담겼다. 특히 김우빈은 "'보좌관' 모든 스탭, 배우 여러분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함께 보내 눈길을 끌었다.

서포트럭 인스타그램
서포트럭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A업체는 "(신민아가) 김우빈 배우님이 직접 적어주신 귀염뽀짝한 현수막 문구에 기분이 좋아보이셨답니다. 스탭분들의 부러움 가득 받으신건 안비밀"이란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김우빈-신민아 너무 부럽다", "김우빈도 빨리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 "이렇게 달달한 연상연하 커플이 존재한다니?", "정말 보기 좋네요~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차기작으로 얼른 만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신사의 품격’, ‘학교 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와 영화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으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현재 건강이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진 김우빈은 공개연애 중인 신민아와의 데이트 장면이 누리꾼에게 포착되는가 하면, 조인성과 불교계 정토회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한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은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5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