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 노정의가 아역 시절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노정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각네 야채가게’ 때의 노정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어린 시절 노정의는 귀여운 인형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각네 야채가게’는 2011년 채널A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노정의의 데뷔작이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잘 컸다” “저거 정주행했는데 진짜 너무 귀여우세요”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인 노정의는 ‘총각네 야채가게’ ‘드림하이2’ ‘마의’ ‘힘내요, 미스터 김!’ ‘엔젤아이즈’ ‘피노키오’ ‘옥중화’ ‘킬잇’ 등 다양한 작품을 얼굴을 알린 배우다. 그는 지난 2014년 ‘벼락맞은 문방구2’로 첫 주연작을 맡았다.
최근 그는 드라마 ‘위대한 쇼’에 출연 중이다.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 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노정의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졸지에 사 남매의 가장이 된 한다정 역을 맡았다. 그의 새아버지가 될 전 국회의원 위대한은 배우 송승헌이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부녀 연기를 보여줄 송승헌과 노정의의 나이 차이는 25살로, 송승헌은 올해 44세이다.
‘위대한 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