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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폭스TV’ 장예원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김소혜와 함께 ‘배텐’ 출연 인증샷…“해맑은 예누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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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장폭스TV’ 장예원 아나운서가 ‘배성재의 텐’(배텐) 방송 후 남긴 사진이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방송을 열심히 하다니! #소혜야또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배성재 아나운서, 김소혜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들고 있는 김소혜의 머리 위에 손가락으로 뿔모양을 그린 채 해맑게 웃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황치열은 “어마어마하십니다!”, 동생 장예인 아나운서는 “웃고갑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사진에 앞서 업로드된 장예원 아나운서의 풍선 헤딩 영상 때문이었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폭이모랑 뚠삼촌 놀아주는 펭...”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장예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장예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1990년생으로 만 29세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22세의 나이에 SBS 공채 18기로 당시 최연소로 입사했다. 현재 공채 최연소 기록은 김수민 아나운서가 세운 만 21세다.

2014년 김민지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풋볼매거진골’ MC를 맡으면서 얼굴을 알린 그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유명세를 떨쳤다. 2016년에는 ‘SBS 8시 뉴스’ 주말 앵커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접속! 무비월드’, ‘SBS 스포츠 뉴스’와 ‘TV동물농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배성재의 TEN(배텐)’ 월요일 코너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배성재 아나운서로부터 예누자이, 홍진호로부터 장폭스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이 중 장폭스라는 별명은 유튜브 채널의 이름으로까지 사용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인 ‘장폭스티비(JANGFOXTV)’는 지난 2월 14일 개설됐으며, 장예인 아나운서와 공동으로 운영된다. 29일 기준으로 영상은 총 35개가 올라와 있으며, 구독자는 3만 5,000명에 근접한 상태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스브스뉴스서 제공되던 웹콘텐츠 ‘돈워리스쿨’의 TV판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 9월 1일 방영 예정인 SBS ‘런닝맨’에 김예원, 선미, 써니와 함께 커플레이싱 특집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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