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안현모와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장예원 아나운서가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얼굴에서 나오는 아이돌을 방불하게 하는 상큼한 과즙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학원 마치고 스포츠뉴스 바로 틀었는데 ㅠㅠㅠ 언니 안나오셔서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오 러블리♥”, “누나 너무 오랜만이잖아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다. 그는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했다.
현재 장예원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인 ‘장폭스티비(JANGFOXTV)’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14일 개설됐으며 장예인 아나운서와 공동으로 운영 중이다. 17일 기준 총 37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돼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보여줄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7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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