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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폭스TV’ 장예원 아나운서, 생일 맞이 셀카 투척…“장예인 아나운서도 감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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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생일을 맞았던 ‘장폭스TV’ 장예원 아나운서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행복했던 ‘서른살의 생일아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기실서 머리에 핀을 꽂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연한 베이지색 의상에 핑크빛 틴트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그의 빛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이~~~생일 축하해용!!”, “서른 살의 출발을 응원해요~화이팅!!”, “이쁜 멍뭉이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생인 장예인 아나운서도 “이거 이쁘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장예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1990년생으로 만 29세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22세의 나이에 SBS 공채 18기로 당시 최연소로 입사했다.

2014년 김민지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풋볼매거진골’ MC를 맡으면서 얼굴을 알린 그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유명세를 떨쳤다.

2016년에는 ‘SBS 8시 뉴스’ 주말 앵커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접속! 무비월드’, ‘SBS 스포츠 뉴스’와 ‘TV동물농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배성재의 TEN(배텐)’ 월요일 코너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배성재 아나운서로부터 예누자이, 홍진호로부터 장폭스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이 중 장폭스라는 별명은 유튜브 채널의 이름으로까지 사용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인 ‘장폭스티비(JANGFOXTV)’는 지난 2월 14일 개설됐으며, 장예인 아나운서와 공동으로 운영된다. 16일 기준으로 영상은 총 35개가 올라와 있으며, 구독자는 3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스브스뉴스서 제공되던 웹콘텐츠 ‘돈워리스쿨’의 TV판 진행을 맡고 있다.

‘돈워리스쿨’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방영되며, 정현두 강사, 김윤상 아나운서와 딘딘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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