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신소율이 김지철과 열애 인정 후 점점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3일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 소리 바다 어워즈 #SOB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소리바다 대본을 들고 인증 사진을 남겼다. 그는 긴 생머리에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가녀린 몸매와 함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큰 눈망울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쁘다옹♥”, “더운데 건강 챙기시고 오늘 짱 예뻤어요”, “우리 언니가 체고다 이거에요”, “소율 언니 너무 예뻐요ㅜ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 배우 신소율은 올해 나이 35세로 2007년 영화 ‘궁녀’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티끌모아 로맨스’, ‘검사외전’, ‘늦여름’, ‘나의 PS 파트너’, ‘응답하라 1997’, ‘뿌리깊은나무’, ‘유나의 거리’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한 신소율은 한예슬, 주진모와 함께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신소율은 2018년 김지철과 연애 사실을 밝히고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인 김지철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두 사람은 3살 차이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또한, 신소율의 남자친구 김지철은 ‘광염 소나타’, ‘달과 6펜스’, ‘아랑가’, ‘위대한 캣츠비’ 등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