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를 촬영 중인 신민아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자신의 원조 단발병 유발자 다운 단발과 앞머리로 더욱 상큼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포즈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해 뭐해요 언니가 제일 예뻐요”, “언닌 진짜.. 매일 이쁘시네요..당연히 안 이쁜 날이 없겠죠”, “아웅 귀여웡 소녀서녀 하시네용 울신너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1984년생 올해 나이 36세로 중학교 2학년이던 1998년 패션잡지 전속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영화 ‘달콤한 인생’, ‘키친’, ‘고고70’ 등에서 열연했다.
2015년 신민아는 김우빈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현재까지 서로를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하는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김우빈은 1989년생 올해 나이 31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JTBC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는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민아는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여성 정치인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유능함과 성취욕에 자랑스러운 강선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7월 큰 화제를 모은 시즌1이 종방됐으며 오는 11월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