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래퍼 윤훼이 '쇼미더머니 시즌8'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SNS 속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윤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LIPS"라는 글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티셔츠에 다양한 액세사리로 포인트를 준 윤훼이가 담겼다. 그는 커다란 링귀걸이와 체인목걸이 그리고 초커목걸이까지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검은색 립스틱 마저도 완벽하게 소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너무 예쁘다", "윤훼이 팬이에요!", "블랙립도 잘 어울려요", "랩도 잘하고 개성있고 몸매도 좋고 다 가졌다", "쇼미 보고 팬 됐어요", "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훼이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Fatal Love’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 이후 ‘IMJMWDP’, ‘Find A New Lover’, ‘RUBBER DUCK’, ‘Sihouette’, ‘LUCKY (777)’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8’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8’은 국내 현존하는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힙합 씬의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랩 배틀을 펼칠 래퍼를 선발,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우승 상금의 주인공을 가려낸다.
윤훼이는 수많은 래퍼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음색과 카리스마 있는 무대 매너 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