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던♥’ 현아, 초밀착 샷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돋보이는 입술’

이던과 공개 연애 중인 현아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2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다양한 표정을 취하면서 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현아의 도톰한 입술과 섹시한 메이크업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메이크업 너무 이뻐요 찰떡”, “누나 워터밤 개쩔었어요 너무 귀여윙ㅜㅜㅜ”, “영상 딱 처음 장면 진짜 너무 예뻐서 나 숨멎했잖아저 작은 얼굴에 눈 코 입 또렷하게 자기주장 보세요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1992년생 올해 28세로 2007년 원더걸스 ‘아이러니(Irony)로 데뷔했다. 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원더걸스를 탈퇴한 현아는 2009년 포미닛(4minute) ‘핫이슈(Hot Issue)’로 돌아왔다. 포미닛은 ‘거울아 거울아’, ‘미쳐’, ‘이름이 뭐예요?’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2011년 솔로 첫 솔로 앨범 ‘체인지(Change)’를 시작으로 ‘버블 팝(Bubble Pop)’, ‘저스트 팔로우(Just Follow)’, ‘립앤힙(Lip＆Hip)’, ‘베베’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솔로로서 자리 잡았다.

남자친구 이던은 1994년생 올해 26세로 펜타곤(PENTAGON) ‘고릴라’로 데뷔했다. 지난해 열애설 이후 펜타곤에서 탈퇴했으며 본명 효종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현아는 지난 5월 계명대학교 축제에서 끈이 흘러 내리며 상의 노출 사고를 겪었다. 하지만 현아는 태연하게 매듭을 묶으면서 무대를 진행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2019 워터밤’ 투어를 다니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4일 광주 광산구 산정동 광주여자대학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19 워터밤’에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