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던♥’ 현아, 일상에서도 흘러 넘치는 섹시함…‘역시 패왕색’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현아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약 6분간 팬들과 소통을 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현아는  분홍색 꽃무늬 끈 원피스를 입은 채 보컬 레슨 현장을 공개했다. 보컬 선생님과 현아는 댓글을 읽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혀나 아직 열심히 연습하고 너무 보기 좋다”, “원피스 완전 이쁘다 민낯 같아 보이는데 피부도좋아ㅜㅜ부럽”, “현아 언니 오랜만이에요. ㅜㅠ. 이느라 자주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1992년생 올해 26세로 2007년 원더걸스 ‘아이러니(Irony)로 데뷔했다. 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원더걸스를 탈퇴한 현아는 2009년 포미닛(4minute) ‘핫이슈(Hot Issue)’로 돌아왔다. 포미닛은 ‘거울아 거울아’, ‘미쳐’, ‘이름이 뭐예요?’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2011년 솔로 첫 솔로 앨범 ‘체인지(Change)’를 시작으로 ‘버블 팝(Bubble Pop)’, ‘저스트 팔로우(Just Follow)’, ‘립앤힙(Lip＆Hip)’, ‘베베’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솔로로서 자리 잡았다.

남자친구 이던은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펜타곤(PENTAGON) ‘고릴라’로 데뷔했다. 지난해 열애설 이후 펜타곤에서 탈퇴했으며 본명 효종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이던과 현아는 함께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으로 옮기며 자유로운 공개 연애를 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현아는 지난 5월 계명대학교 축제에서 끈이 흘러 내리며 상의 노출 사고를 겪었다. 하지만 현아는 태연하게 매듭을 묶으면서 무대를 진행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오는 25일 인천 서구 연희동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한류 페스티벌 ‘2019 KAF’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