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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는 형님’ 서장훈, 난자완스 얽힌 일화 공개…그가 이연복 셰프의 말에 당황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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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는 형님’ 이연복과 서장훈이 난자완스에 대한 열띤(?) 대화를 나눴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94회서는 중식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와 국민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출연했다. 

이날 ‘아는 급식’ 코너서는 서장훈이 과거 중국요리와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서장훈은 부모님이 난자완스를 좋아하셨다고 말했는데, 그 이야기를 들은 이수근과 다른 형님들은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 형님’ 방송 캡처

그럼에도 서장훈은 꿋꿋하게 이연속 셰프가 이야기를 해줄거라면서 말을 이어갔다. 그에 따르면 과거 부모님이 짜장면과 짬뽕을 시킨 뒤 늘 난자완스를 시켰다고. 때문에 나이가 어렸던 그는 난자완스가 탕수육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나중에야 가격 차이가 크다는 걸 알게 됐으나, 당시에는 난자완스와 탕수육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 말을 들은 이상민은 가격이 달랐다고 말했다. 과거 그의 부모님이 중국집을 운영했던 경력이 있었기에 서장훈은 얼마나 차이가 났냐고 물어봤고, 이상민은 두 배였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이에 서장훈은 정색하며 이연복 셰프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이연복 셰프마저 가격이 달랐다고 증언해 그를 당황시켰다. 서장훈은 두 배까지는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했는데, 이연복 셰프는 “중국집마다 다르지만 거의 두 배 가까이 났다”고 답했다.

결국 서장훈은 토크를 취소하겠다고 선언했는데, 강호동과 이연복 셰프가 합심해서 그에 대한 물어뜯기 공격을 진행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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