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러브캐처2' 송세라가 방송출연 이후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0일 송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세라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입꼬리 증맬루 매력적이에여", "러브캐처 보고왔어요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제주도의 한 러브맨션에 각양각색의 성격과 매력을 지닌 10명의 남녀 캐처들이 모여 서로를 대면한 뒤 본격적인 러브게임의 서막을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소영에게 첫 인사로 “춥지 않으세요?”라고 건넨 송세라의 말에, 신동엽과 치타는 “견제다”라고 말하며 출연자들의 낯선 분위기 속 느껴지는 긴장감에 대해 분석했다.
숙소에서 짐을 풀기 시작한 캐처들은 서로의 캐리어를 보며 직업을 유추했다. 또 각자 첫인상을 보고 호감이 갔던 출연자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분은 (머니캐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번 시즌2에서 보여줄 반전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첫 호감도 투표는 김인욱과 김채랑이 이성으로부터 각각 3표씩 받으며 미소 짓게 됐다. 하지만 0표를 받은 캐처들 역시 앞으로의 생활에서 러브 혹은 머니를 쟁취하기 위해 더욱 열을 올릴 것으로 기대돼 한 편의 드라마가 탄생할 것을 예고했다.
연예인 패널 군단 왓처는 영상을 본 이후 공통적으로 김인욱, 박정진, 김소영을 머니캐처로 예상했다. 이후 남자 2명, 여자 2명이라는 머니캐처들의 숫자가 공개되며 더욱 레이더망을 좁혀갔고, ‘러브캐처2’가 앞으로 그려나갈 반전 러브 게임의 서막을 알렸다.
Mnet ‘러브캐처2’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되며, 3회까지 tvN과 특별 공동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