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 해’ 이진혁, 전현무-문세윤과 건치 미소…출연 소감 눈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어서 말을 해’ 이진혁이 인스타그램에 촬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25일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서 말을 해 첫 녹화를 끝마쳤어요~! 너무 재미있었고 현무 형과 세윤이 형 감사합니다ㅠ 담에 또 봬용 #이진혁 #전현무 #문세윤 #어서 말을 해 #JT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문세윤, 전현무와 함께 셀카를 남기며 특유의 밝은 웃음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뽀얀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혁아 치과에서 일할 생각은 없어? 널 보면 입이 안 다물어져서 치과에 최적화”, “앞으로 개천절은 이진혁 솔로 데뷔 일이다”, “제가 좋아하는 문세윤 님이랑 울 진혁이라니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 이진혁은 올해 21세로, 2015년 티오피미디어 소속 10인조 아이돌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다. ‘일급 비밀’, ‘나한테만 집중해’, ‘하얗게 불태웠어’, ‘CANDYLAND’ 등으로 활발한 그룹 활동을 보였다.

이어 그는 ‘프로듀스X101’에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내내 다른 연습생들을 잘 챙겨주는 등 최종 순위식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 이진혁은 12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그는 첫 단독 팬미팅 ‘진혁:해(T.Y.F.L)’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게스트로 김민규와 이세진이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진혁은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혼족어플’, ‘언니네 쌀롱’ 등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화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가 출연한 ‘어서 말을 해’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센 말발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의 고수를 가리는 신개념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