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배우 조현재의 아내 프로골퍼 박민정이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최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아들~ 아빠는 우찬이에게 무슨얘길 하는걸까? 설마... 풍수 설명하는건 아니지?여봉?ㅋㅋ 우찬아^^ 엄마말고 아빠를 좀더 찾도록해!! 잘하고있어 아들 #9개월3일#엄마껌딱지 #흥정계곡 #여행첫째날 #아빠와아들 #배산임수 #강원도여행 #우찬군 #내사랑1호와2호"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정의 남편이자 배우인 조현재와 아들 우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현재는 아들 우찬이를 품에 안고 계곡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뒷모습만 봐도 멋지네요", "좋은 아빠같아요", "아빠와 우찬이는 무슨 말을 했을까요", "즐거운 가족 여행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38세인 박민정의 직업은 프로골퍼다. 지난해 3월 1살 나이 차이의 배우 조현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최근 아들 우찬이를 얻었다. 그 이후로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정과 조현재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건강식 식단으로 갈등을 겪는 모습부터 함께 등산을 가는 등 훈훈한 일상 모습을 공개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박민정은 '동상이몽2'에 출연해 여동생과 그의 남편 등 집안 사람들의 모습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