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사랑스러운 인증샷 포착…린과의 듀엣으로 화제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펜타곤 후이가 ‘더콜2’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대기실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펜타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20190811 @ #FOR_U‬ FOR UNIVERSE #펜타곤 #PENTAGON‬
‪#유니버스 #UNIVERSE‬ #접근금지 #Humph #SUMMER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펜타곤의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이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량미 가득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항상 응원해” “후이 더콜 잘보고 있어요” “펜타곤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펜타곤은 지난 7월 미니 9집 'SUM(ME:R)'(썸머)를 발표해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타이틀곡 '접근금지 (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지만 반대로 좋아하지 않는 척을 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쉽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녹여냈다.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당시 쇼케이스에서 후이는 기리보이와의 곡 작업에 대해 “지난 앨범때 한요한님과 작업하며 기리형 얘기를 많이 들었다. 기리보이도 같이 하고 싶다는 얘기를 해주셔서 이번에 감사하게 함께 곡 작업을 하게 됐다”며 “기리보이 선배님이 독특한 부분이 돌격형 프로듀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각보다 잘 맞았고 기리보이의 아이디어들이 좋은게 많아서 저와 펜타곤의 색깔을 섞으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하며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이(본명 이회택)는 최근 엠넷 ‘더 콜2’에 출연해 가수 린과의 듀엣으로 주목받으며 가창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