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엠카)’ CIX 배진영, 데뷔무대…로켓펀치(Rocket Punch)-TRCNG- 베리베리-네이처-공원소녀-펜타곤 ‘접근금지’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했다. 

8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에서는 있지(ITZY), 세븐틴, 오마이걸, 은하, 로켓펀치, 베리베리, VAV, CIX, JBJ95, 공원소녀, 네이처, 노라조, 동키즈, 디원스, 비너스, 1TEAM, 크나큰, TRCNG, 파나틱스, 펜타곤, 플래쉬가 라인업 됐다.

로켓펀치는 지난 7일 미니 1집 앨범 '핑크펀치(PINK PUNCH)'의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 후에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가졌다.

이어 TRCNG는 1년 반이 넘는 긴 공백기를 가진 후에 지난 5월 싱글 패러다이스(Paredise)로 침묵을 깨고 음원을 냈다.

오늘 방송에서 TRCNG는 지난 3일에 발표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과 두려움을 갖고 있는 청춘에데 건하는 메시지를 담은 팝댄스 미씽(MISSING)을 타이틀곡으로 한 새 싱글 라이징(RISING)으로 청량미를 보여줬다.

베리베리 첫 싱글 앨범 VERI-CHILL의 타이틀곡 Tag Tag Tag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네이처는 '내가 좀 예뻐', 공원소녀는 RED-SON 무대로 청순, 우아, 발랄한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환호를 받았다.

펜타곤은 접근금지 무대로 자유분방하고 청량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뛰어다니는 퍼포먼스를 쳘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또 CIX 데뷔 무대로 'Movie ster' 무대가 펼쳐졌는데 타이틀곡 'Movie ster'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세계 최고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가 참여한 것이 알려진 안무를 보여주며 팬들과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