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주호 아내 안나가 건후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6일 건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된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한 손에는 자동차 장난감을 꼭 쥐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볼과 장난감을 꼭 쥔 작은 손이 독보적인 사랑스러움을 풍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건후만큼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있을까”, “볼이 어쩜 저렇게 통통하지..?”, “일주일내내 건후 보는 낙으로 살아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박주호 선수는 지난 2011년부터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최근 그는 아내 안나-아들 건후-딸 나은과 ‘슈돌’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으며, 특히 나은이와 건후는 ‘건나블리’로 불리며, 넘사벽 사랑스러움으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건후가 할리우드 대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과 똑닮은 비주얼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건후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에 아버지인 박주호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사랑스러운 건나블리 남매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박주호-안나의 딸 나은이는 올해 나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올해 3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