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래퍼 윤훼이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22일 윤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머리 한번만 더? 빗자루보다 못한 내 머릿결”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티셔츠에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한 윤훼이가 담겼다. 파란색 머리를 한 윤훼이는 코피어싱, 속눈썹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그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잘 보고 있어요!”, “비추 부르는 거 보고 팬됐어요”, “역시 파란색이 잘 어울려요~”, “윤훼이 is 뭔들”, “남친이 언니 너무 예쁘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인 윤훼이는 올해 25세로 포틀랜드주립대학교 국제학과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Fatal Love’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IMJMWDP’, ‘Find A New Lover’, ‘RUBBER DUCK’, ‘Sihouette’, ‘LUCKY (777)’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8’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8’은 국내 현존하는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힙합 씬의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랩 배틀을 펼칠 래퍼를 선발,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우승 상금의 주인공을 가려낸다.
이번 시즌에는 윤훼이를 비롯해 짱유, 디보, 펀치넬로, 김승민, 윌리엄, 서동현, 베이니플, 유자, 영비, 도넛맨, 지조, 로볼프, 등 다양한 래퍼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