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악플의 밤’ 설리가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1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이 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남다른 옆태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금발 헤어스타일에 특히 그의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에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감탄을 자아내는 그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워너비♥”, “공주 아니 여왕님”, “언니...옛날부터 내려오는 고대의 귀한 그림 같잖아.... 정말 아름다워요”, “프랑스 귀족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가수 겸 배우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연기자로 먼저 데뷔한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재데뷔하며 주목받았다.
설리는 에프엑스 활동 당시 사랑스러운 미소와 흰 피부, 매력적인 외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던 설리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설리는 ‘악플의 밤’을 통해 그동안 지적받아왔던 노브라 논란 등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등 많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에프엑스 탈퇴 이후 처음으로 가수 활동에 시동을 걸었고 지난달 6월 솔로 앨범 ‘고블린’(Goblin)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