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이민호, 아이컨택에 심장 폭발…‘인생이 드라마’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더킹’ 이민호가 훈훈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9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화면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높은 콧대와 남다른 옆태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아이컨택을 하는 듯한 심쿵 유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내 이상형..”, “심장이 남아나질 못할 것 같다..”,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ㅠㅠ화보 찍는 건가 뮤비 찍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인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한국판에 구준표 역을 맡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스타덤에 오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배우 중 하나다.

앞서 그는 ‘비밀의 교정’, ‘달려라 고등어’ 등 아역부터 주조연으로 등장하며 차근차근 그의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강남 1970’, ‘아이 엠샘’,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다시 한번 그의 인기를 입증받으며 최고의 인기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현재 이민호는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상속자’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더킹: 영원의 군주’로 복귀를 알려 화제에 올랐다.

SBS 드라마 ‘더킹: 영원한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더킹’의 주연에는 이민호를 비롯해 김고은이 캐스팅됐으며 내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