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로제, 이국적인 미모와 이름 본명은?…‘부러질듯한 개미허리’
블랙핑크(BLACKPINK) 로제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27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w are my loves do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올 블랙 패션으로 거울에 비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드러난 어깨와 부러질 듯한 허리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허리는 언제 가져보냐 꿈에서도 못 가질 듯”, “와 허리 뭐지...진짜 한 줌이다”, “너무 이뻐요 언니 보고싶어요ㅜㅜㅜㅜ우리챙챙챙”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제는 1997년생 올해 23세로 2016년 블랙핑크 ‘붐바야’로 데뷔했다. 데뷔 전 호주에서 열린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700:1의 경쟁률을 뚫고 1등으로 입사했다. 연습생으로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지드래곤의 미니 앨범 수록곡 ‘결국’의 피처링을 맡았다. 당시 공개되지 않은 이름으로 많은 사람의 호기심을 샀다.
그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출생으로 한국 이름 박채영과 영문 이름 Roseanne Park 두 가지 이름을 보유하고 있다.
8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블랙핑크는 브랜드는 참여지수 228,888 미디어지수 2,932,992 소통지수 1,909,385 커뮤니티 지수 2,051,0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22,359로 1위 트와이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작년 서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9개월 만에 서울에서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챕터 1(2019 PRIVATE STAGE)[Chapter 1]’을 개최한다. 해당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로 예매 가능하다. 이후 23일 오후 8시에 2차 예매가 진행된다.
‘2019 PRIVATE STAGE’는 오는 9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회에 나뉘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