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로제, 너무 얇아서 눈에 띄는 개미허리 ★ 1위…2위 손나은˙3위 윤아 뒤이어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너무 얇아서 눈에 띄는 개미허리 소유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는 ‘볼수록 설레는 남친짤 제조기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의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8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블랙핑크 로제가 37.3%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등극했다. 

이어 15.4%를 받은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2위, 영화 ‘엑시트’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소녀시대(SNSD) 윤아가 14.2%로 3위를 기록했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로제의 매력 순위로 청순한, 섹시한, 고혹적 등을 뽑았다. 특히 그 중 ‘청순한’이라는 키워드가 26% 비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로제는 2016년 블랙핑크 디지털 싱글 앨범 [SQUARE ONE]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빅뱅, 원타임, 위너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블랙핑크는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로 데뷔와 동시에 역대급 인기를 누리며 단숨에 K-POP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중 로제는 매력적인 음색과 청순한 비주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데뷔 후 블랙핑크는 ‘불장난’을 발매해 인기를 이어갔으며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등을 발매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의 ‘붐바야’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6억 뷰를 돌파했으며,‘뚜두뚜두’는 8억 뷰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남녀 K팝 그룹 통틀어 유일하게 6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두 편 보유한 유일무이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BLACKPINK)는 16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