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강식당3’ 강호동이 신메뉴 파스타에 처음 도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규현과 함께 본격적으로 첫 영업을 시작하는 ‘강핏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7일차 영업 준비를 앞두고 신메뉴 크림 파스타를 선보였다.강호동은 일년에 한두 번 크림 파스타가 땡길 때가 있다며 직접 만들기에 나섰다.
강호동은 크림 파스타 레시피를 한참 보더니 떡볶이 소스가 들어가면 로제 파스타로 업그레이드 된다며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주방에선 영엄 준비에 한창이었다. 파스타 소스에 들어갈 마늘부터 대파, 김치 썰기, 계란물 풀기 등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집중했다.
신메뉴 ‘강돼파’ 주문이 처음 들어오자 강호동은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강돼파’는 하루 전날 반죽해둔 계란 반죽면과 파마늘오일을 팬에 두르고 삼겹살을 투입해 양송이와 함께 볶다가 생크림과 우유를 넣어준다.
다음 잘 익은 면을 넣고 볶다가 매운 떡볶이 소스를 투입해 마저 볶아준다.완성된 파스타에 노른자를 올리고 치즈와 파슬리를 뿌려주면 완성이다.
파스타를 맛본 손님들은 맛있다며 파스타 안시켰으면 후회할뻔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호동은 손님의 긍정적인 반응에 기뻐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