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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여진구-아이유(이지은), 바라만 봐도 잇몸 만개하는 만찬커플…키 차이도 완벽 (feat.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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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호텔 델루나’ 속 만찬커플 아이유(이지은)과 여진구의 러브라인이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케미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tvN ‘호텔 델루나’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사진만 봐도 잇몸 만개 만찬커플 the lo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에 한창인 아이유와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여진구의 볼을 감싸쥐며 웃고있는가 하면, 소파에 앉은 두 사람은 서로를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아이유와 여진구의 비주얼 케미부터 설렘 가득한 키 차이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찬커플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해주세요”, “종영 안 하면 안되나요”, “만찬커플 내 인생 캐릭터!!! 비주얼 케미 진심 대박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호텔 델루나’
tvN ‘호텔 델루나’

아이유-여진구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총 16부작이다.

극중 아이유는 껍데기는 사장처럼 고고하지만 괴팍하고 변덕이 심한 호텔 델루나의 사장 장만월을 맡았으며, 여진구는 총 지배인 구찬성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한여름 밤의 호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호텔 델루나’의 12회는 케이블,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1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만월과 찬성의 애달픈 키스엔딩이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전하며 두 사람의 결말이 해피엔딩이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바램이 이어지고 있다. 

OST까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유-여진구의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되며, 두 사람의 절절한 사랑이 그려진 12회는 20일 오전 11시 44분에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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