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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Punch),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 음원차트 '올킬'…'OST 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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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로 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펀치가 부른 'Done For Me'는 현재(오전 9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지니, 올레뮤직,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OST 퀸의 탄생을 알렸다.

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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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호텔 델루나' OST는 태연의 '그대라는 시'부터 헤이즈의 '내 맘을 볼 수 있나요',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폴킴의 '안녕', 펀치의 'Done For Me'까지 6주 연속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 또한 '호텔 델루나' OST의 경연장이 됐다. 드라마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펀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이어 '도깨비', '호텔 델루나'까지 OST 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명실상부 OST 시장의 유망로 등극했다.

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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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 팀이 총동원된 '호텔 델루나' OST는 매주 발매되자마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체크인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믿고 듣는 음색요정 펀치까지 가세해 막강한 음원 파워를 발휘하며 '호텔 델루나' OST 신드롬의 최정점을 찍었다. 이번 OST 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27세의 펀치는 지난 2014년 싱글 '아프다니까'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올해 들어 '열혈사제'의 OST 'Breeze' , '호텔 델루나'의 OST 'Another Day' , 'Done For Me'를 통해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내며 OST 퀸으로 급부상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 OST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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