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치타가 ‘러브캐처2’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쌩얼을 공개했다.
최근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화장기가 없는 모습에 해맑은 아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센 언니인 줄 알았던 그의 모습과 달리 반전 매력을 뽐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귀여워요 잘 다녀와요♥”,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졸귀탱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아 치타 언니 너무 매력적이에요 지쨔예뿌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 치타는 올해 나이 30세로 본명은 김은영이다.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남다른 랩 실력과 상당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세미 파이널 곡인 ‘Coma 07’로 많은 화제를 나았다.
해당 곡에 관련된 일화를 전했는데, 교통사고로 입원했을 때 성공률은 높지만, 장애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는 큰 수술을 하게 되면서 부모님 대한 고마움과 그의 힘겨웠던 시기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더불어 그는 파이널 미션에 승리하는 등 많은 관심이 주목됐고 이후 ‘프로듀스 101’전 시즌에 랩 트레이너로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My Number’, ‘I'll Be There’, ‘아무도 모르게’, 조형우의 ‘상처’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보였다.
그가 출연을 앞둔 엠넷 ‘러브캐처2’는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신동엽과 홍석천, 장도연, 딘딘, 홍빈, 치타가 진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