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출연한 한채영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6일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멕컵중 #셀카놀이중 #makeup #selfie #havingfun”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채영은 메이크업을 받은 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화려한 이목구비로 바비인형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형인 줄 알았네 인형이 움직이길래 놀랬잖아요”, “진짜 이뻐요 언니”, “이뽀이뽀 언니 최고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로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했다. 이후 ‘가을동화’, ‘쾌걸춘향’,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예쁜 남자’,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그는 남편과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2007년 결혼했다. 한채영의 남편은 1976년생 올해 나이 44세로 재미교포의 사업가다.
지난 1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한채영은 결혼 당시 프러포즈로 5억 원에 이르는 다이아몬드 반지와 명품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5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7.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신동엽, 서장훈, 김종국, 홍진영, 이상민 등이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