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우새’에 출연해 아들이 홍진영의 미모를 찬양한 일화를 밝힌 한채영과 홍진영의 친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한채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애템 #내헤어시크릿 홈쇼핑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헤어제품을 손에 들고 변하지 않은 미모와 건강한 모발을 자랑하는 한채영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한채영과 친분을 자랑하는 가수 홍진영은 “와우 헤어시크릿 저도 알고 싶군요”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팬들은 “채영언니 너무 이뻐요”, “사랑합니다”, “진짜 여신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채영은 “아들이 제가 진영이랑 예능프로그램 같이 했을 때 찍은 사진을 보고 ‘이 누나 예쁘다’라고 하더라”는 일화를 소개한 바 있다.
참고로 ‘바비인형’ 한채영의 나이는 1980년생 40세다. 미국 국적의 재미교포로 지난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해 올해 연예계 20년차다.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이자 돌싱으로 딸을 하나 두고 있는 최동준 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