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트롯' 홍자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홍자는 자신의 SNS에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않을게요 감사합니다.#광복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 스티커로 사진을 꾸며놓아 눈길을 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그녀의 청순한 미모 역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 온국민은 ㅎ#홍자앓이중","역쉬 나의가수 홍자님이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로 경민대학 연극과 출신인 홍자는 2012년 정규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OP3에 등극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홍자는 신곡 ‘어떻게 살아’로 돌아온다. '어떻게 살아'는 오는 1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6 1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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