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팬미팅 ‘진혁:해[T.Y.F.L]’ 현장 사진 대방출…‘비주얼 맛집 아기태양’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이진혁의 첫 단독 팬미팅 ‘진혁:해[T.Y.F.L]’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이진혁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트위터에는 “[#포스트] 하루가 진혁이로 물들었던 ‘진혁:해 [T.Y.F.L]’ 현장으로! #티오피미디어 #TOPMEDIA #이진혁 #LEEJINHYUK #진혁해 #TYFL”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영화 ‘겨울왕국’ 속 올라프 잠옷을 입고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잘생긴 미모와 상반되는 귀여움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동 열씨미 해서 티비에서 자주보자”, “진혁아 매 순간이 행복했어ㅜㅜ잊지 못 할 날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혁은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2015년 업텐션(UP10TION) ‘위험해’로 데뷔했다. 업텐션은 ‘오늘이 딱이야’, ‘하얗게 불태웠어’, ‘나한테만 집중해’, ‘여기여기 붙어라’, ‘시작해’, ‘미치게 해’ 등으로 활동했다.

이진혁은 지난 19일 종방된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 포지션 평가에서 X 포지션을 선택하며 팀을 이끌어나가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X 포지션으로 랩과 안무를 모두 창작하였고 그로 인해 1등까지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아쉽게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최종 14위로 탈락해 많은 네티즌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그는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진혁:해[T.Y.F.L]’를 성료했으며 해외 팬들을 만나기 위해 태국, 대만 등 아시아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진혁은 예명 웨이에서 본명 이진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MBC ‘라디오 스타’를 시작으로 JTBC ‘혼족어플’, MBC ‘언니네 쌀롱’ 등 예능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